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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 

 오늘은 여름의 시초이자 삼복의 첫 번째 복으로 불리는 초복 입니다.

오늘이 지나가면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.

어르신들과 함께 보양식을 먹으며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보겠습니다.

무더운 더위에 저희 센터를 방문해주신 선물같은 분이 계신데요 ~

저희 센터 최고 인기쟁이✌✨︎´-

바로바로 ~~~~ '황금빛예술공연단'의 단장님이십니다.

단장님에서 각설이로 변신-! 



옛날 장터에서만 보던 익숙한 각절이의 등장으로

어르신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단장님..!!!!

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는 기본,

웃음이 마르지않게 우스운 농담을 주고 받으며

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.

흥이 넘치는 저희 어르신들과 직원들은 

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었습니다...​​

바로 실력을 뽐내는 저희 센터의 가수분들 ⸜❤︎⸝‍

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래 실력까지 대단한 안동주간보호센터입니다.✌

 '황금빛예술공연단' 은 한두달에 한번씩 저희 센터를 방문하여

각설이, 민요, 트로트,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들로

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십니다.

오늘은 단장님 혼자 방문해주셨는데요 ~

귀한 시간 내주신 '황금빛예술공연단' 단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.

❤ 감사합니다 ❤